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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꽃을 품은 네일아트

2017년에는 꽃치마 대신 꽃 네일을 입어보자!



봄을 기다리는 그녀들에게 제안하는 2017년 봄 네일 아트 스타일! 바로 꽃을 품은 네일아트이다. 감성돋는 봄에 맞춰 스타일 변화를 추구하는 건 여성의 본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계절과 감성의 변화에 맞추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인 꽃을 손톱에 그려넣는 네일아트 스타일링은 어떨까? 



아이즈미에서 발표한 2017 봄 컬렉션 컬러는 체셔핑크, 플라밍고 핑크, 누드 베이지, 블론드 옐로우, 민트마카롱, 웨지우드 블루, 버리디언 블루 등으로 대표적인 파스텔톤의 컬러이다. 이러한 파스텔톤위에 꽃을 그려넣는다면 봄의 따스하고 화사한 느낌을 한층 강조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겨울에는 다크퍼플, 실버, 버건디, 다크플럼의 다운된 컬러에 맞춰 네일 스타일링을 했다면 이젠 TONE UP!을 시도할 때이다. 솜사탕 빛깔의 부드러운 컬러와 꽃 한송이를 손톱에 품으면 잠자고있던 감성이 솓아올라 한층 더 싱그러운 봄의 기분에 도취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