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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들의 이야기

수상한파트너의 남지현의 매력





수상한파트너의 남지현이 최근 화제이다. 매니지먼트 숲 소속으로 1995년생 현재 23세인 남지현!

대부분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으로 알고 있겠지만 남지현이 데뷔한지는 꽤나 오래되었다는 사실!

남지현은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다. 벌써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배우이다.

데뷔작 외에도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선덕여왕 등 20편의 드라마와 12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니 나이에 비해 많은 작품활동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선덕여왕의 이요원 아역시절을 연기했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기억이 난다.

예쁘장하면서도 용감무쌍했던 이요원의 아역을 연기했던 남지현이였는데 

성장하면서 점차 차분하고 여성미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변신했다.






수상한 파트너라는 드라마에서 지창욱과 함께 로맨스릴러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남지현은 은봉희라는 여주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를 펼치게 된다.

남지현이 수상한파트너에서 분하는 은봉희의 캐릭터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사법고시에 패스하면서 우여골절을 살아가는 27세의 여자,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히어로 노지욱(지창욱 분)을 만나서 그에 희생과 사랑에 감동하며 사랑을 지키려 하는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외모만 따져봤을 때 남지현은 예전부터 미인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갸름한 얼굴에 오똑한 눈망울 그리고 가늘고 긴 몸매를 지닌 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예쁘기만 한 얼굴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아역때부터 연기력은 검증되었고 보이시한 매력부터 청순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점점 내공을 키워가고 있는 남지현, 그래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수상한파트너는 오늘(5월10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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